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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소닉, 일산화탄소 감지 기능 탑재 블루투스 스피커 세이버 출시

IT조선 2022.06.23

음향기기 전문회사 엠소닉이 고음질의 블루투스 스피커 ‘세이버(SAVER)’를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엠소닉 세이버는 네오디움 우퍼 스피커와 별도의 트위터, 듀얼 패시브 라디에이터를 탑재하고 있어 동급 최고 출력인 40W의 강력한 파워로 더욱 선명하고 웅장한 사운드를 선사한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또한 최근 잦아진 야외활동과 등산, 라이딩, 차박, 캠핑과 같은 취미생활이 늘어나는 추세를 감안해 방수기능, FM라디오, 최대 24시간 무선사용이 가능한 대용량 배터리, 두개의 스피커를 연결하여 스테레오 사운드를 즐길 수 있는 TWS 기능을 갖춰 야외활동의 즐거움을 배가시켜 주는 맞춤형 아웃도어 스피커다. 현재 블랙과 그레이의 두 가지 색상으로 출시되었고, 향후 베이지 색상을 추가 출시할 예정이며 엠소닉 홈페이지와 주요 온라인 쇼핑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엠소닉의 세이버 스피커 내부에는 UL인증된 ‘일산화탄소(CO) 감지센서’가 탑재, 야외활동 시 CO감지 기능이 활성화되면 3가지 색상의 LED를 통해 경고를 알리며, 위험단계에서는 미리 등록된 긴급 전화번호로 전화 송신이 가능하다.

 

엠소닉 관계자는 "세이버는 정식 출시 전에 와디즈 펀딩을 실시한 결과 고객평점 5점 만점 중 4.9점의 평가를 기록했으며 소비자들이 세이버의 음질에 대해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며 "엠소닉은 스피커를 단순히 전자제품으로 생각하지 않고 소리를 통해 소비자들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음향기기 제품을 개발·출시하는데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엠소닉은 50년 이상의 역사를 가진 글로벌 음향기기 전문회사로, 연간 스피커 5천만대, 오디오 200만대를 생산할 수 있는 약 1만평에 가까운 규모의 공장을 중국, 인도네시아에 두고 있다. 검증된 대량생산능력과 PCB디자인, 스피커 유닛 및 기구설계까지 스피커 전반에 대한 기술력을 갖추고 있어 세계 유수의 기업들을 상대로 OEM/ODM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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